1967년에 발굴이 되었는데 서울에서 발견된 유일한 구석기 유적(암사동 유적은 신석기)임

연천 전곡리 유적이랑 공주 석장리 유적에 비견될 만한 중요한 유적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냥 그 위에다가 건물 올려버림 ㅋㅋㅋㅋㅋ

지금 그 위에다가 면목고, 중화중, 면목중 등등 학교 건물만 4개를 연이어 다닥다닥 붙여서 지어놔서 그 중요한 유적이 그냥 전설 속으로 남아버렸다

이거 제대로 조사했으면 암사동 급은 됐을지도 모른다는 사람이 많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