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는 현실에 지친 사람들에게 평화를 가져다주기 위한것이지 절대 싸움걸고 갈등 부추기라고 있는게 아니라는거.


특히 과학에 대해서도 그럼. 종교의 교리가 과학과 모순되면 "그것도 하느님의 뜻이 맞다." 이런식으로 포용해야지.


뻔히 보이는 과학 원리를 부정하고 기존의 종교 교리를 갖다대면서 우기면 안됨.


그러면 그냥 중세시대때 횃불들고 마녀사냥 하던 인간들이나 갈릴레이 잡아다가 지구는 둥글지 않다는걸 인정하라고 강요하던 사람들이랑 본질적으로 다를게 없음. 


군대 훈련소에서는 어떤 종교를 가던 훈련병들에게 평화와 안정을 주잖아? 종교는 그런 역할을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