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하수구나 건물 틈새에 사는 시궁쥐는 기본으로 100~200g 깔고 들어가는데 이정도 체급이면 고양이는 쥐 못건드림

활동 억제는 해도 쥐떼한테 다굴맞을 위험까지 감수하고도 잡을 원인이 없으니 그냥 지 밥을 훔쳐먹어도 방관함

대신 건드리기 만만한 소형 조류나 개구리 등이 털바퀴들 늘어나는 만큼 작살나는거지


재작년 봄에 수도권 산에서 벌레대란 일어난 것도 고양이 개체수 증가한거랑 영향 있을거다

산새들 감소하는 속도가 무시무시하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