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년대 전세계의 신생독립국들 모두 자본주의니 사회주의니 개판벌이고


민주주의 도입했더니 니가 옳네 내가 옳네 하며 개판벌이다가 쿠데타로 독재국가되고


혹은 민주 지도자가 합법적으로 당선되고 그 후 독재자로 변질한 경우가 흔하디 흔한데


한국처럼 냉전 최전선에 가난한 국가 + 문맹층 다수(이건 좀 금방 해결되지만) 인 상황


문제는 박정희가 온갖 짓거리하면서 경제성장이란 결과를 냈는데


과연 다른 군 장성이 쿠데타를 벌였어도 이런 결과가 냈을까라는 거지


더군다나 2공화국은 정치적 불안정에 경제정책에 대한 비전은 단순 전후복구 + 농어촌 육성인데?




박정희 없어도 발전했다 / 국민들이 다했다 는 지금 조건 좋은 현시대 국민들은


좆병신새끼들이라 발전 못한다는 플래그가 있어서 금방 분쇄되지만


박정희를 부정하는건 트리거가 없다 그냥 언 에듀케이드한 애새끼들 발광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