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더 잘 버티고 청나라에 더 많은 피해를 입혔다면


형식상으로는 항복이고 조공 약속을 했다고 해도 적어도 더 유리한 조건에서 협상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봄


임진왜란때는 200년간 이어져 온 평화 때문에 군대에 대한 관심이 너무 없어진거라지만 


정묘호란, 병자호란때는 임진왜란치르면서 다져진 탄탄한 군대로 대체 뭔 짓거리를 했길래 그렇게 파죽지세로 뚫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