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이 본고장을 따라간다면 그것도 그거대로 좋고

 본고장을 따라가지 않아도 나름의 멋이 생기기 때문아닌가?


  스펀지밥 '사랑해요'를 본고장 따라 투박하게 '당신을 좋아해요.' 정도로 얘기했다면 그것은 본고장을 잘 따라한 성공적인 더빙이고 그것을 한국 LG 광고와 융합하여 시킨 초월번역 '사랑해요'도 신선한 더빙으로 평가받으니까.


더빙이란건, 어쩌면 그 나라의 문화로 볼수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