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서 보건,복지,고용 예산이 230조인데 

1000조를 양적완화로 찍어서 400만명의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빈곤장애인, 차상위계층에게 2억 5천만원을 뿌림. 그리고 10년동안 

2억 5천 받은 사람들에게 아무 복지를 주지 않고 1000조 찍은 양적완화 한 것을 

한국은행에 100조씩 메꿔 넣는 거임.


그리고 10년 뒤에 또 양적완화를 해서 2억 5천만원을 주는거지. 

그렇게 10년마다 목돈을 뿌려준다면 어떻게 됐을까? 

푼돈으로 짜잘하게 쪼개서 서비스 제공형으로 주는 것보다

2억 5천만원이 마중물 역할을 하면서 좀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듦. 경제를 잘아는 사붕이들 댓글로 많이 혼내주셈.


(참고 : 100조를 40만명에게 나눠줄 경우 2억 5천만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