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와 국민의힘 여성 의원들이 27일 가진 비공개 오찬에서 나경원 전 의원이 부위원장을 맡다가 전당대회 출마 논란으로 해임됐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화제로 올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복수의 참석자와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한남동 관저에서 열린 당시 오찬에서 김 여사와 여성 의원 10명은 여성 문제, 육아, 비혼 등을 주제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일부 의원이 “나경원 전 의원의 전당대회 출마 문제로 주목을 받았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화두에 올랐는데, 이번 기회에 윤 대통령이 직접 참석해 회의를 주재하면 문제 해결을 위한 국민 여론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이 직접 참석하면 책임 있고 생산적인 논의가 이뤄질 수 있다는 언급으로 풀이된다.

오찬에는 국민의힘 김미애, 김영선, 김정재, 임이자, 양금희, 이인선, 배현진, 조은희 조수진, 황보승희 의원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의원들은 “윤석열 정부에서 ‘만 나이’로 통일하기로 해 조금씩 어려졌다”는 말도 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는 한국 여성이 사회 활동을 하면서 겪는 어려움이나 여성 의원의 삶 등에 관해 묻기도 했다. 특히 싱글맘 김미애 의원에게 관심을 보이며 격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476307

병신들아 그런 거 직접 주관했다가 또 무슨 헛소리를 방송 타게 만들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튜브 나가서 특목고 만들어야된다 얘기했던 사람이 출산에 대해서 뭐 알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