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에 그 말 듣고 솔직히 화가 나더라고요. 가정폭력 당해서 ADHD의 치료를 못 받을 수 없어 성인까지 이어져서 취업을 못 하는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뻔뻔스럽게 이번 추석에 내려와서 오라? 저희 어머니가 재혼한 후에 2013년 저와 동생을 함께 대려간지 7년이나 지났습니다. 작년 가정폭력범 아버지의 사망 이후 그 쪽 집안 친인척이라면 아무 관계도 안 맺고 싶은 게 현실입니다. 그런 집안이 누가 좋다고 그렇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