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케밥 둘리>

둘리) 케밥
길동) 아르메니아
도우너) 아제리
희동) 아르차흐
마이콜) 러시아


둘)
케밥 줘

길)
저 .. 터키야. 학살한지 백년이 지났는데 ... 이제 좀 사과해주면 안되겠니.

둘)
아 씻팔 학살을 했어야 사과하든 말든 할거 아냐
군소리말고 케밥이나 해다 바쳐

길)
인정할 생각은 있는거야? 소련때도 그렇게 ...

둘)
아이~ 씻팔!!!
터키군 맛 좀 볼래?

둘)
서방에 신고하거나 하면 아르차흐 호로자식 되는거야
알지? 처신 잘하라고

길)
좆같은케밥새끼

도)
어이 터키.

둘)
아제리 어서오고.

도)
아침부터 왜 이렇게 죽상이야.

둘)
아르메니아가 꼴받게 하잖아 씨팔 젓밥새끼가

도)
ㅋㅋ

도)
전쟁 한판 할래?

둘)
좋지. 영토분쟁 하나 말아줘.

길)
응? 콜록 콜록 아이고 이게 무슨 냄새야

길)
터키!!!! 우리 영토에서는 혐성질하지 말라고 했잖아!! 아르차흐도 있는데!!

둘)
학살 아니라서 괜찮아 신경 끄고 케밥이나 해

길)
이렇게는 못살아!!! 여긴 내 민족이 사는 내 땅이야!!!!

길)
이 개새끼들...

(야야 아르메니아. 지금 뭐...)

길)
내 땅에서 당장 나가 이 좆슬람새끼들아!!!!

(선 넘네...)

둘)
호잇~ (민간인 포격)

길)
크아아악!!!

(ㅋㅋㅋㅋ) (ㅋㅋㅋ)

길)
으허억... 흐어억!!

둘)
호잇~ (드론 공습)

길)
쿠하아악!!!

도)
타임 코스모스~ 깐따삐야~ (아제르바이잔 졸전)

길)
쿨럭!!!

도)
역시 아제르바이잔군이야.. 전투력 확실하구만.

길)
이런 싸이코패스같은 새끼들!!!

둘)
호잇~ (Su-25 격추)

(원래 장면)

길)
그냥 죽여달란 말이다 이 자식들아!!!!!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둘)
조금만 더 가지고 놀다 죽여줄게. 아, 아르차흐랑 동방 기독교는 걱정마. 금방 따라보내 줄테니...??

둘)
뭐야 씨빠알!!!!!

마)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인줄 안다는 말은
딱 이런 상황을 두고 하는 말이로군요.

(푸티인!!!)

둘)
어째서 감히 배신을...!!!

마)
케밥씨의 혐성에겐 이래저래 늘 고통받고 있는데다가...
그리고 무엇보다 함께 좆슬람에 맞서던
소중한 전우니까요. 요호호호~

마)
아르메니아씨!
받으세요! (전차, 장갑차, 전투기)

도)
어이어이ㅋㅋ 저 민병대는 크림에 두고 온거 아니었냐구

길)
아아, 이 서늘하고도 묵직한 감각.
천년만이구만.

길)
기나긴 모멸과 핍박의 시간... 지긋지긋하던 차였다.
고맙네! 러시아!
"대 아르메니아"로 돌아갈 때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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