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민주주의는 다수의 의견을 우선시 하되 소수의 의견도 존중해주는 것인데, 문재앙과 문주당은 비판을 받아들이지 않고 그 지지자들 또한 그들의 수령을 비판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음.

결국 소수의견은 묵살하고 다수의 빠와로 밀어붙이는 시민독재와 다름 없음.

문민독재와의 차이점이 있다면 문민독재는 집권은 민주적 절차로 했지만 통치는 민중의 뜻에 반하게 하는 반면, 시민독재는 통치도 민중의 뜻에 하긴 하지만 다수의 뜻만 중요하고 상대적으로 소수의 의견은 철저히 무시함. 100명의 사람이 있으면 51명의 니즈만 존중하고 나머지 49명의 니즈는 묵살하는 것. 이게 바로 시민독재, 프롤레타리아 독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