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 지금이나 미국의 특징이 자신이 점령한 지역에 대해서 상당히 무지하다는 것과


그 지역에 대해서 이해하고 점령방식에 대해 유력자들과 타협을 하기보다는


어거지로 자신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정치 시스템에 끼워맞추기 위해 노력한다는 거지


당장 이라크전만 봐도 답이 나오잖아 점령지에 대한 무지가 얼마나 큰 대가로 돌아오는지를 말야 ㅎㅎㅎ;;;;


그 와중에 말 잘 듣는 놈은 식민지 때의 관료니 어쩌니 그런 거 집어치우고 써먹고


말 잘 안듣는 놈은 대중의 지지를 받든 어쩌든 일단 철저하게 배척하고 ㅇㅇ


소련이야 그래도 코민테른이라는 국제적 단체를 이끌어봤기 때문에


점령지의 인간들을 잘 구슬려서 적당히 타협하는 척 속여먹고 그러는 게 미국보다 나았긴 하나


거긴 애초에 사회주의라서 장기적으로 보면 ㅎㅎㅎㅎㅎㅎ....;;;


그렇지만 지금 미국에 대해서는 그냥 닥치고 친미로 가야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