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그 새끼들은 지들 차별을 적폐와의 투쟁으로 포장한다는거지. 예에에전에 장애인 명칭을 장애우로 바꾼다고 지랄한적이 있었음. 그러니까 장애인 협회측에서 자기네를 그냥 평범한 사람으로 봐달라고 호소했었지.


 여기서부터 PC충들의 진정한 패악질이 시작되지. 갑자기 그 장애인들을 차별에 길들여진 나머지 자신들이 차별 받는줄도 모르는 어리석은 자들로 취급한거야. 얼마전까지만 해도 자기네들이 '보호'해줘야 한다고 여겼던 대상들을 상대로 말이지. 지들이 또 다른 차별과 혐오를 저질러버린거지. 그 놈의 선민의식과 지적 허영심 좀 채우겠다고 말이야.


 다른 사례로 많지. ㄹ데 니들 긴글 안읽잖아. 쨌든 현재의 반PC정서가 단순히 혐오도 자유라는 사상에서 튀어나온 흐름은 아니란거야. PC를 주장하는 이들의 이중적이고 이기적인 행동에 질려버리고 나름대로의 올바름을 찾으려는 흐름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