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의외로

'주통령' 선거다. 주통령(주지사)만 잘 고르면 돼.

피부에 와 닿는 것은 주통령 실력이니까.

연방대통령은 좀 지능있는 사람이나 팬덤이 관심가지지.


근데 이번 연방대통령 선거가 이슈가 된 이유는 말야.

트황상 2020년도 실정실책뻘짓이 너무나 독보적이어서

이대로 가면 디진다(코로나, 경기부양안 뭉개기) 란 위기의식 작동이야

이건 농업관련, 농업가공업 종사자 이외에는 진짜 레드얼럿 들어온거지.


저정도 실패 안했다면, 주통령 선거 이외에는 연방대통령 하던놈 더 뽑히는 정도였을겨.

연방대통령? 주통령 나와바리 안에서는 쪽도 못쓰는게 미국이거든.


이런 미국 사정을 생각하고 지금 폭력패싸움 생각해 보면 돼.

이번은 트황상 뻘짓이 말년에 집중되어서 갑자기 연방대통령에 관심 간거.

특히 코로나 별거 아니라던 말에, 지지하던 백인들도 들고 일어난게 사실.

여기도 민주당 표 꽤 나왔다. 하원의원도 여기서 나왔고.


즉, 각 주의 문제가 다른 주로 넘어가기 힘들어. 그래서 일부로 생각됨.

뉴스는 좀 이슈거리 띄워야 하니까 경합주/DC의 패싸움 좀 적당히 부각하는거고

이정도면 깔끔히 설명 끝?


P.S: 트황상 병신짓 진짜...5월부터 생각해 보면 '저 또라이쉑' 이란 말이 몇번이나 나왔다.

     왜 제롬파월 말 안들어서 저 병신짓을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