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오로 유지되는 사회가 있음


자본가에 대한 증오 외국인에 대한 증오 유대인에 대한 증오 서양에 대한 증오 미국에 대한 증오 공산주의에 대한 증오 구시대에 대한 증오... 뭐 형언할수 없이 많은 그런 사회가 있었음요


그런 증오의 끝은 결국 파멸이라고 보는 것이에요.


우리가 반중으로 똘똘뭉친 사회를 유지하면 좋을까요? 아마 그 끝은 별로 좋지 않을 것이에요.


반일, 반미, 반공이든 뭐든 마찬가지에오. 특히 독재국가에서는 이런 증오로 유지되는 사회가 자주 보이는데 이런 사회는 언제나 좋지 않게 끝난 것이에요.


본인이 일본 제국을 싫어하는 이유도 이런 맥락인 것이에요. 마찬가지로 중국, 북한 과 같은 여러 독재국가들도 이런 것이에요.



PS. 내가 반중 언급했다고 조선족이니 뭐니 하는 넘들은 없기를 바라는 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