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인가 그전인가

옆동네에 엄청 큰 수영장인가... 막상 생각해보니까 반은 실내고 반은 실외였던 워터파크 같았음


거길 한여름에 친구랑 가서 노는데


갑자기 호루라기 불면서 누가 소리치는 거야

사고라도 났나 싶어서 볼랬는데 안전요원이 다 나오라는 거임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딱히 뭐라 안 하고 싹 다 나오더라


나중에 가서 뭐냐고 따지니까 누가 수영장 벽에 달린 배수구?는 아니고 뭔가 물이 뿜어져 나오는 공간에 머리채가 끼었다는데

그게 물 속에 있잖아...


물이 계속 나오는데 어떻게 머리카락이 끼었는지는 둘째치고

수영장 물 다 빼고 막 구급차 달려오고 했는데 그 사람 죽었댄다


그거 뉴스에 나왔는데 존나 무서워서 수영장 안 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