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씁니다. 2024년 현재도 신병들 노멕스 들고옵니다

미군도 군대구만 ㅠ

방염은 해군아니면은 사실 신경 안씁니다. 오히려 노멕스 들고오면 상병장급이 장갑 사라고 갈굽니다.

방염은 너무 더워서 해군등 기계장비 만지는 곳에서 입고, 전투복이 불붙으면 녹아서 살에 달라붙지말라고 난연재질이며 같은 이유에서 20년전 미군에서 언더아머 착용 금지했다는 이야기 있음. 난연은 불붙으면 타지만 녹지 않고 바삭거리게 됨

문제는 난연도 더운건 마찬가지라서 아예 열대지방에서 입을 정글 전투복 시제품은 난연 포기하고 폴리에스테르 어쩌고로 속건성 및 통풍과 경량화에 몰빵함

개인적으로 노멕스장갑이 좋았던점은 손에 딱붙어서 총기나 장비 조작이 쉬웠다 정도? 그런데 돈주고 사기엔 내구성도 안좋고 가성비 떨어짐

장비조작만 따지면 쓰리엠 장갑이 더 좋고 가격도 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