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북에 도정제는 개소리고 오만하고 이기적인거임


출판서적은 출판본이라 팔지못하면 그게 전부 돈임.

전부 손해


근데 e북은 못팔아도 손해없음.

유일한 피해자는 그만큼의 시간을 소모한 작가라 하겠지만 이건 작가가 계속 쓴거니까 넘어가고


E북은 종이값도 안든다는거임.

도정제 좋아하시는분들이 항상하는 그말. 책에는 종잇값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있다는건 동의함 있지. 안그럼 안사지.

그런데 e북은 자본이 안들어가잖아. 현실에서 책 쌓아둘 창고비가 더 나갈까. 웹에 책 올라갈 서버비가 더나갈까.

고작 ctrl cv만 하는걸로 돈벌어 먹겠다는건 어디서 나온 생각이냐.


지역서점을 살리기위해 도정제가 나왔지만 같은 가격이라면 현실서점보다 당연히 인터넷이 편한데 동내서점 다 죽는건 당연한 결론이잖아.

그건 틀린법이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