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년 아무로에게 집착하는 지온군 총수 샤아 아즈나블

처음엔 그저 아무로에게 파일럿대 파일럿으로서 끌렸으나

점점 아무로레이라는 쇼타 미소년에게 끌리게 됨

그리고 자기 개인실에서 아무로에게 파파콘 시츄에이션 섹스 당하는거 상상함.


"나 샤아 아즈나블은 네놈의 딸이 될 수 있단말이다 응애 아무로 파파 맘마줘"

"뭐라는거야 이 미친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