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이 사람 파딱이었고, 파딱으로서 질문에 답해주거나 규정 위반 경고하는걸 봐왔는데, 갑자기 회색딱지인거 보니 자꾸 인지부조화가 와요.

이 사람 일 진짜 잘한다, 파딱의 귀감이다, 영구파딱감이다 싶었던 사람이 회색인거 보면 참... 기분이 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