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게헨나에서온 간첩인데 어느새 트리니티의 티파티랑 같이 즐겁게 홍차마시는 상황까지 온 틋녀 써보고싶어.


혹시 좋은 애피소드나 상황같은거 떠오르는 의견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