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때는 파인이 중요한거 같던데 비교가 안되나 보네

6개 들고가잖슴 근데 워낙적폐라 계속쓰는거

탑로드냐 키타산이냐 둘중 하나 이지선다인데 이번 챔미는 키타산이 괜찮았던 경우임

파인빼고 ㅇㅇ

나머지는 다 상위호환뜨거나 쓸이유가 없어진다는데 키타,파인은 일섭에서도 아직도 현역이라함

하나하나 짚어보면서 이야기해보면

1. 키타산에는 파워보너스가 달려있음
따라서 파워 서포터카드를 굳이 들고가지 않더라도 최소한의 필요 파워를 챙길수 있게됨

2. 풀돌시 득의율 100 이라는 효율
트레이닝 효율도 초기 top 3 안에 들 정도로 좋은데 득의율로 인해서 (자신의 트레이닝에 배치될 확률)이 36%에 달함
따라서 무지개도 훨씬 많이 띄울 수 있고, 훈련효율이 기하급수적으로 좋아짐

3. 랜덤이벤트에서 디메리트가 없음
일부 서포터의 이벤트는 능력치 상승폭이 넓은대신 체력을 깎거나, 의욕을 내리거나 함
하지만 키타산의 경우에는 이러한 디메리트가 없고, 오히려 의욕상승, 체력증가, 훈련확률 증가 버프 등등을 제공함

4. 최종 금딱 '호선의 프로페서' 는 거리&각질과 관계없이 코너만 있다면 발동하는 만능 금딱임
훈련성능이 비슷했던 비코페가수스, 바쿠신 오의 경우 레어스킬이 단거리에만 발동하기때문에 범용성은 키타산이 좋았음

이러한 이유가 복합적으로 있으니
다른 비슷한 성능의 서포터가 나와도 굳이 채용할 필요가 없음

파인모션, 슈퍼크릭 많은 걸 들고 시작하고 돌 열심히 모으다가 키타산 나올 때까지 존버하다가 가챠 돌리면 돼

파인 리세계 사던지 만들고나서 키타산은 남은 재화랑 돈꼬라박아서 풀돌 만드는수밖에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