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부터가 현타가 너무 씨게오니까 그냥 불이 사그라든걸 모자라서 아예 불씨가 꺼져버린거같음


아예 동력 박살나기 전에 환불이든 뭐든 힘이라도 실어주고 가라


간담회끝나고 진짜 어이가없어서 한잔 하고왔는데 뭔가 이렇게 허무하니까 당장 내가 6시간 전까지 말딸을 했던 사람인가라는 생각도 들더라


너무 허무하고 어이가 없어서 이쪽 생각조차 하고싶지가 않아. 다른 챈러들은 모르겠는데


근데 왠지 이렇게 흘러가는게 카겜이 진정으로 원하는거라고 생각이 드니까 진짜 화가나고 혐오감까지 올라와버리네


다들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카겜 원하는대로 되게만은 하지말자 진짜


취준때 최종면탈때도 이렇게 허무하지는 않았는데 진짜 착잡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