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야카와 타즈나

토키노 미노루라는 한 경주마를 모티브로한 캐릭터라는 루머가 돌고있는 대부분의 신상이 불명인 캐릭터

다른 캐들에 비해 유독 특출난 신체능력으로 묘사되며, 이정도는 되야지 트레센에서 이사장 비서일 하면서 먹고 산다는걸 보여주는 캐릭터

타이키를 쫓아다닐 수 있는 속도에 말딸들 뛰어다니라고 만든 겁나 큰 학원 건물 내 여기저기에 말그대로 진짜 뛰어서 이동해서 일부 정보 전파나 서류 운반을 거의 혼자하다시피함.


2. 아키카와 야요이


이쪽도 말딸로 추측되고있는 인물중 하나

어리다는 묘사가 몇번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이사장도 본격화 시기라서 성장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함

타즈나만큼 직접적인 강자 묘사는 없었지만 모티브로 예상되고있는 말이 매우 우수한 말이었기에 강자일거라 추측중


3. 해피 미크

트레이너 제대로 잘못만나서 재능이 개화하지 못한 불운의 케이스

인게임 스토리 URA 파이널즈에서 어떤 캐릭터를 상대하든 라이벌로 마지막 결승에서 함께 뛰기 위해서긴 하지만 모든 거리와 모든 마장에 선행과 선입 전략까지 모두다 A적성을 가진 역대급 사기캐

오히려 이런 캐릭터를 URA 우승도 못시키는 키류인의 무능함만 더욱 돋보이게함


4. 안심자와 사사미

위에서 언급한 모두가 인정하는 타즈나도 못잡을정도의 경지에 도달한 인간

얜 걍 인간인데 당대 최고속의 스플린터 겸 마일러인 타이키도 잡아내는 타즈나도 얘는 못잡음

심지어 스테미너도 꽤 길러졌는지 캐릭터별 1컷만화에서 풀 마라톤에서 우승했다고함

심지어 자기가 말딸이 아니어서 못나갈 뿐이지 다른 말딸 암살에는 특화되어있음

그놈의 세침을 하면 맨날 터져서 말딸들 컨디션을 떨궈서 자주 URA 시나리오를 진행중에 터트리고감

솔직히 난 라이스의 자객칭호를 얘한테 넘겨야된다고 생각함


이외에도 누구 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