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안광을 번뜩이는 할머니 카페한테 우리 손녀 앙앙 울게 하는 고놈 고추맛좀 보자꾸나 하면서 트레이너 힘으로 덮쳐져서 기승위로 양기 빨려 죽기 직전까지 착정뾰이 당할듯 이제 양기 보충 충분히 하고 나서 손녀 딸이랑 사이좋게 지내라고 떠나가고 둘다 숨이 차서 헐쩍이는 가운데 조심스레 손깍지 끼고는 얼굴 마주버면서 붉히면 할머니가 이어준 커플 완성


여기에 추임새를 몇개 넣을 수 있지만 글카스가 될까 두려워 자제를 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