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레이스나이트랑 레이스로드의 차이는 쉽다. 키차이를 보면 됨.


35:엘다는 스마처럼 강화엘다 같은거 없음. 수련이랑 장비빨로 그걸 해결할수 있는 애들이여서.


깜귀는 렉 이 그런거랑 비슷함.


36:깜귀 벡트는 살면서 마누라가 있긴했는데 자식은 아무리 찻아봐도 없던거같다. 마누라랑은 지금은 이혼함


37:엘다도 진컬이 있긴있는데 사회구조도 그렇고 사이킥적인 능력도 그렇고 세력을 넓히는것도 좆같다보니까 앵간해서는 잘 없음.


38:슬라네쉬가 태어난것에 관련없이 나름 청빈하게 산 엘다도 무조건 슬라네쉬행인 이유.


그것은 바로 블붕이 부모님이 사채를 썻다고 빚쟁이가 블붕이한테 손을 안대는건 아닌 이유랑 같다 슬라네쉬한테는 그딴거 다 의미 ㅈ도 없는것.


39:엘다가 죽어서 슬라네쉬한테 가는거말고 다른신한테 가는것도 가끔 있다 진짜로 가끔.


사이킥 마법이 젠취랑 연관되다보니까 젠취한테도 가끔씩 엿먹어서 홀라당 잡아먹힐수도 있고 너글은 이샤 찻으러간 파시어들이 너글한테 걸려서 좆된적 있음.


40:할리퀸 세력들의 대빵은 할리퀸 킹이나 트루페 마스터나 그런 자격많고 경력많고 실력있는 할리퀸이 한다.


41:할리퀸이라고 모두 세코라크랑 한뜻으로만 있는건 아님. 세코라크의 예언에 대해 진실을 깨닫고 그걸 해석하면서 나름 독자적으로 행동하는 애들도 많고 그런 애들이 극단이라는 하나의 분파를 이루게되니 이뜻은 곳 모든 할리퀸이 인나리들한테 친근한건 아니라는것이다.


42:웹웨이 안은 상상 이상으로 존나게 크다. 단순히 터널 정도로만 생각할만한 공간이 전혀 아님.


43:크래프트월드는 은하계를 돌아다니면서 살아서 안전하지만 다가오는 위협을 안피하는 때가 있는데 이거는 그 위험을 직접 맞서지 않으면 그거에서 도망친 댓가가 스노우볼링을 오지게 굴려서 더 큰걸로 온다는식이다.


44:엘다는 승전하면 전투 끝나고나서 스피릿스톤 챙기고 질거같으면 도망치는 와중에 최대한 어떻게든 많이 챙겨가며 스피릿스톤을 회수함. 


좀 웃긴게 따로 어디 보관하는 장비가 있기도한데 가방에다가도 돌모으는것마냥 많이 넣고 다니더라.


45:코모라는 웹웨이 안에 존재했던 항구도시는 죄다 흡수하고는 통일된 하나의 코모라로 자리잡았음 은하계에 코모라로 통하는 웹웨이 관문이 보기보다 이곳저곳에 있는게 그래서일까?


46:전사의 길을 걷다가 다른길을 걷게 되는이들도 많은데 개개인에 따라서 그만뒀어도 예전의 감정과 성격이 남아서 다른길을 하면서도 전사의 길처럼 저돌적으로 구는 애들이 없진않은듯.


47:엘다는 프라이마크한테도 고개 빳빳한 애들이여가지고 보통 인간을 진정으로 인정해주는건 거의 없음 있어봤자 황제네.


48:코모라에서는 하나의 정부가 존재하지 않음. 수많은 서로다른 카발들이 서로다른 아콘의 명령을 받으면서 움직여가지고 지들끼리 죽창찌르는 밥그릇 뺏기도 존나많은데 그중에서 그나마 도시 전체의 균형을 잡는건 가장 강력한 세력인 블랙하트 카발임.


49:엘다는 워프 들어가자마자 죽는건 아니긴한데 워프안에는 카오스신이 있고 엘다를 존나게 좋아하는 슬라네쉬가 그걸 안놓칠려고 들진 않을태니까 엘다가 워프에 들어가는건 사실상 자살행위.


이짓을 크래프트월드 단위로 당했다가 겨우 살아남은게 크래프트월드 알탄사르인데 마우간 라의 고향이기도함.


이래서일까 크엘은 워프항해 기술은 없는거같더라 룰북에 설정란에도 극히 위험하다고 하기도하고 전성기 당시에도 은하계 이곳저곳을 돌아댕기며 웹웨이 관문을 건설하느라 꽤 고생했다고도 하는듯.


50:엘다의 어스펙트를 정하는건 크월마다 다를수도 있긴한데 어스펙트 워리어가 먼저 될만한놈을 봐서 적당한곳에 보내면 그 사당 지키는 엑샤크가 후보를존나 겁줘서 싹수가 어떤지 확인하는 묘사가 있음.


51:엘다도 연애는 확실히 있는걸 봐서 결혼도 있을듯하다.


52:크월은 다른 크월이 멸망했을때 난민 받아주는 경우도 있음.


53:크래프트월드는 인피니티 서켓으로 동력을 얻는데 재밌는건 그 안에 영혼은 만년을 넘게 돌리고 돌려도 한 티끌만큼도 영혼에 이상이 생기거나 그런적이 잘 없다고한다.


54:엘다는 무인로봇같은건 없긴한데 대신 그래도 일상생활 전반이 사이킥을 통한 자동화가 정말 잘되어있다.


55:크엘은 자원으로 마냥 레이스본만 쓰는건 아니고 따로 사이코-플라스틸 같은 재질의 물건도 만들고 총알같은거 만드는데도 따로 사이킥으로 뽑아낸거 쓰기도 한다고함.


56:엘다는 내가 알기로는 핵병기가 없다 파시어들이 모여서 작정하고 사이킥질하면 행성하나 튀겨버릴수도있는데 필요가 없지.


57:크엘다가 네크론을 싫어하는 이유는 네크론들이 자기들이 특화된 사이킥적인 능력과 상반되기도하고 자기들이 잘살기위해 꺽어야했던 가장 큰 적중 하나여서 그럼. 그후로도 크엘들중에서는 저 네크론들이 지금은 잠들었지만 나중에 단체로 각성하면 뭔일이 일어날지 모른다고 열심히 부수고 다니기도했고 여러모로 나름 엘다측에서는 진심으로 싸웠던 상대.


할리퀸중에서도 드리밍 쉐도우라는 세력은 네크론의 각성을 경계하는 분파기도함.


58:어스펙트 워리어의 사당은 일종의 무술도장같은곳이여서 본격적인 군대라고 보기에는 조금 미묘하게 애매한구석이 있음. 그래도 그 애들이 크래프트월드가 전쟁이 나면 가장 먼저 동원되기도하고 워호스트라는 일반적인 기갑과 다른 전쟁병기를 들고다니는 애들이 보조하는식.


울쓰웨의 구성이 가장 전형적인 엘다 군대의 표본일수도 있겠다.


59:크탄이랑 엘다신이랑 싸운 천상의 전쟁때 주력으로 싸운 케인과 아수란은 전쟁에서는 이겼어도 이미 만신창이인 상태였음. 


케인은 크탄한테서 입은 상처로 골골대고 아수란은 이미 한번 죽었던적이 있다.


60:신화적인 내용과 따로보자면 그당시 엘다들은 현실의 엘다를 위인시해서 살짝 우상숭배처럼 하는 문화가 있었음. 


드루카리의 다크 뮤즈가 그당시의 그 문화를 그대로 계승한거고 그래서 그땐 원래 있던 엘다신에 대한 숭배는 거의 없었다.아수르의 사원마저도 먼지만 쌓여갔음.


61:인나리의 규모는 정확히는 알수없다 방랑하는 애들이기도하고 세력을 불리는 방식이 모든 엘다 세력으로부터 영입을 하는거여서 들쑥날쑥인데 정확한거는 아직은 규모가 작은편에 불과하다는거.


62:엘다와 참치는 그다지 접점이 많은편은 아니다. 이얀덴이 타우제국 근처에 있어서 가끔 만난적은 있다는데 그 외에는 소가 닭보듯하는 사이임.




이상으로 내가 블갤에서 두달 가까히 엘질받한걸 나름은 정리한걸 여기 옮긴다.


소설에서 주워먹은것도 있고 햄갤질 하던 시절에도 주워먹은것도 있고 그렇다.


혹시몰라서 말하지만 이거에 의존하진 말아줬으면 함 나도 사람이니까 틀릴수도 있다.


보겜도 정리해볼까했지만 난 오히려 가르침을 받아야지 가르칠 위치가 안되서 안했다 나중에 한다면야 팩션 포커싱 방식으로 하나씩 하나씩 뜯어보는식으로 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