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쓰고 싶어서 창문챈 들어왔고 취미로 단편만 몇번 써본 있는 뉴비입나다


조금 길게 써볼 생각으로 피폐 +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 구상하는 중인데


[판타지 + 스팀펑크] vs [사이버펑크]


둘 중 어떤 장르가 좋을지 고민이에요


[판타지 + 스팀펑크]로 간다고 하면 아케인펑크 느낌보단 판타지가 강할 것 같고


[사이버펑크]로 간다고 하면 딱 ‘사이버펑크:엣지러너’ 같은 느낌 날 것 같은데 뭐가 좋을까요?


사실 쓰고싶은건 전자인데 그쪽은 수요가 없는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도와주세요


사실 창문챈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자체가 처음이라 이렇게 쓰는게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