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물에서는 무림 주인공이 집안을 망하게만 천마한테 복수를 하려고 몇년동안 무술을 연마한 끝에 하산했는데 


정작 천마는 다른 이가 복수해버렸고 천마의 딸한테라도 복수할까하다가 무고한 이한테 하는 것은 아니라고 관두려고 합니다.


그러나 주인공한테 사정을 들은 천마의 딸은 복수를 원한다면 목숨을 바치겠다며 속죄하려는 모습에 마음이 흔들리고 갈등하다가 애널을 뚫어버리는 것이 최대한의 복수이자 피해를 줄이는 방법이라는 걸 깨닫고 천마의 딸의 애널을 며칠동안 뚫다가 정이 들어 결혼한다는 복수물이라면 어떨까요?


현대판에서는 어릴 때부터 자신을 갈구고 장난친 소꿉친구한테 복수할겸 애정행각으로 애널을 뚫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