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런적이 종종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점점 의욕이 떨어지죠. 그럴때 저는 어떻게 해소하냐면 흠을 만들며 놉니다.
그저 머리를 맑게 해주는 것이죠. 그곳에서 새로운 감성을 알게 되거나 색다른 느낌을 얻게 될지도 모르니까요.
천재도 한번쯤은 실수 합니다. 작가라고, 시인이라고 언제나 흠 없는 글을 쓰겠습니까. 한번 쯤은 엉망으로 써보세요
생각 없이 느끼는 대로 바로 썼을때 사람들의 반응도 신경 쓰지 말고 그냥 넘기세요. 그 한번은 사람들이 아닌 바로 당신을 위한 글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