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수중전 매니아 플레이어)
"아니....왜 안하는거야? "
[니트](짱박혀있길 원하는 플레이어)
"나 바빠"
[캡틴]
"바쁘긴 뭐가바빠!.다른차원의 시간선이 써져있는 글이나 읽고있잖아! "
[니트]
"흠...이거 재밌단말이야...the lost...누가 이런 차원을 만든거지? "
[캡틴]
"아니 그게 뭔데 씹덕아... "
[니트]
"아.나한테 그런도발 안통해... "
[니트]
"여기 나오는 L씨 재밌는 사람이야...아니 사람이 아닌가?....흠....잘 모르겠네... "
[캡틴]
"하...빨리 일하라고"
[니트]
"안돼.나 이거 끝까지 볼꺼야... "
[니트]
"아...쾌락주의적인 이클루엔이 L씨 본명을 말해주려 햇는데 L씨가 막았어....본명이 그렇게 중요한가? "
[캡틴]
"원래 뭐 숨기는녀석들은 죄다 이름대신 다른걸로 불려지길 원하잖아...그나저나 너 이거 다봤어? "
[니트]
"음?.난 상담소만 보는데? "
[캡틴]
"아니 시발 그럼 왜보는거야"
[니트]
"음..그것도 그렇네.이왕 이렇게 된거 여기있는거 전부 다 봐야겠다"
[캡틴]
"야....일하라고... "
[니트]
"내이름이 왜 니트인지 알거아니야? "
[캡틴]
"내가 저기차원에있는 녀석들 다 죽여버린다... "
[니트]
"플레이어들의 권능은 동급이라는거 잘 알거아니야?.플레이어가 만든 세계는 허락없이는 다른플레이어가 간섭하지 못해"
[캡틴]
"그럼 평행우주 만들어서 거기녀석들 죽이면 되겠네.그리고 그 죽이는순간들을 영상으로 찍어서 너한테 보내.. "
[니트]
"시발놈아! 하지마!!!!!!!!!!!! "
[캡틴]
"와우...이 덕후새끼...그렇게까지 화낸다고?. "
[니트]
"아...시발...일하면 되잖아... "
[캡틴]
"아....휴엔이라고 했지?.혹시모르니까 살생부에 적어놓을게"
[니트]
"시발놈아 하지말라고!!!!!!!!!!!!!!!!!!!!!!!!!!!!!!!!!!!!!!!!!!!!!!!!!!!!!!!!!!!!! "
[캡틴]
"야야 크툴루는 선넘었어...그만 그만;; "
[니트]
"오리지늄으로 만들어주마 시바아아알!!!!!!!!! "
[캡틴]
"야야야야~~! "
[스토커]
"....쟤네 지금 뭐하냐.... "
[체인]
"그러게...그나저나 스토커.자고있는 날 깨울정도로 그렇게 중요한 일이야? "
[스토커]
"동맹채결이다.우리 플레이어와 대현자.그리고 천신이 손을 잡았어"
[체인]
".....어째서?.그렇게 해서 우리가 얻는이득은? "
[스토커]
"첫번째.대현자 판타지를 부활시킨다"
[스토커]
"두번째.셀레스티얼의 장막을 엔드차원에 둘러싼다"
[스토커]
"마지막 세번째"
[스토커]
"엔드차원의 존재들...실패되어 버림받은 우리들의 창조물들을 복속시키고 엔드차원을 수복한다"
[체인]
"....천신은 먼저 움직였지?.마지막 조각이 그....환상향에 있다고? "
[스토커]
"그래.그래서 너를 부른거야"
[체인]
"뭐...전투가 일어나면 난 방어를 해야하나? "
[스토커]
"넌 너 스스로가 방어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할텐데? "
[체인]
"....그렇지"
[스토커]
"그러니 너의 역할은 섬멸이다.전쟁발발즉시 하이프린스의 군세사이에 들어가서 전투가 벌어지는동안 그곳의 요정들을 섬멸하라"
[체인]
"어...거기 요정들 머리 안좋은 븅신들 아니야? "
[스토커]
"그리고 환상향에서 가장 많은존재들이지.더군다나 그들은 자연의 권화다.우리들에게 큰 위협이 될거다"
[체인]
"....알겠다.난 먼저 가있도록하지"
[스토커]
"잠깐만...예라케누스로부터의 전령이다... "
[스토커]
"척후병으로 잠입시킨 샐러맨더가....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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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테르]
"....정령을 이용해서 정황을 확인하려는건 소용없지"
[에테르]
"이 전쟁에는 3개의 파로 갈릴것이다"
[에테르]
"환상향과 차원연합,천신과 대현자와 플레이어,그리고 우리 엔드차원"
[에테르]
"어부지리라고 했던가? "
[에테르]
"......플레이어.우리들은 너희들에게 버림을 받앗다"
[에테르]
"어째서지?.단지 우리들이 너희들이 원하는 작품이 아니라서? "
[에테르]
"똑똑히 느껴봐라...자신들의 창조물들을 사랑하지 않는 신들의 최후가 어떤지... "
[에테르]
"똑똑히 보라....신들에게 사랑받아보지도 못하고 버림받은 피조물들의 증오의 말로가 어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