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내게
강렬하게 다가오고
내 발끝에 닿고
무릎까지 침범한 뒤
장렬히 후퇴하는 전사들이며
모래를 밀고와서는
나를 덮칠 가능성의 존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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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꿈을 펼쳐라 그것이 바로 문학일지니
🖋시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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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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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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