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려고 누웠는데, 또 시작 됐다.
우울하지 않지만 또 우울해진다, 이럴때 한노래 구절이 또 올랐다.

우울하지 않은데도, 자꾸 우울하려해 나 조금 정신이 나갔나봐.

항상 느낀다, 나는 우울 하지 않다,  아니 오히려 복받았다.

공감해주 는 친구 짜증을 다들어주고 웃어주시는 부모님, 착한 동생이 있는데 우울하다.

이유 모를우울이 더 커진다, 이젠 우울할때 듣던 노래도 소용없다.

아니면 진짜 때가 왔나보다, 하지만 싫다.
모든걸 내려놓고 가기 싫다.
 아직 더많은 그분의 노래를 들어야 하는데 게임 스토리 도 봐야하고, 아직 완결 안난웹툰 도 봐야 한다.

하지만 우울이 더 커진다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커진다 무섭다, 이젠 죽고싶다.

싫다,싫다,죽기싫다.
머리가 그렇게 말한다,  난 아직 더많은 행복을 누려야 한다고, 아직 할게 많다고 난 아직 15살밖에 안된 애기라고.

내 몸이 말한다.
인성 파탄에 머리도 않좋고 친구도
 겨우 2명에 지은죄도 많은 15살이나 처먹고 이딴글이나 처싸지르는 새■가 뭘더사냐고, 차라리 죽으라고.

그렇기에 이 둘의 싸움 때문에 더 우울해지고 더욱 죽고싶다.

거짓됬지만, 행복의 배가 터진 새■지만 죽고싶고, 살고싶다.

내 마음은 하루하루 매일매일 수없이 수천번 기도한다, 악마여 제발 내영혼 지옥으로 떨어트릿소서.

내 머리도 하루하루 매일매일 수없이 수천번 기도한다, 주여 내일도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소서.

오늘도 난 이런 우울과 고통속에서 잠의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