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무슨 바람인지.
평소 보지도 않더 시 가 듣고 싶고 보고싶지만 원하는게 없어서

간신히 만들어도 처참한 필력으론 15줄 될까 말까.
그래도 내가 쓰고싶었던, 내가 원하던 내가 듣고싶었던, 그런 내용.

나혼자 '이정돈 잘썼네'라며 자신감 있게 올려보지만, 돌아온건 10 될까 말까 한 조회수 0개의 댓글, 다시보니 어색한 글귀,이상한 주제

난 이런걸 원한게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