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진 좀 찍고...녹음기도 교체하고...
한번 들어볼까...?

'흠냐...얀순아...사랑해...헤헤..'

다시 한번만...한번만 더...마지막으로...진짜 마지막

다음에는 깨어있는 상태로 듣는걸 목표로 한
얀순이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