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yandere/100189328 1화
https://arca.live/b/yandere/100341426 2화
https://arca.live/b/yandere/100640982 3화
https://arca.live/b/yandere/100641391 4화
유진씨는 나를 눕히고서 혀로 입맛을 다셨다 한순간에 눈이 풀려선 나에게 입을 맞추었다.
쮸웁..추으읍...
"으읍!!!"
"하아아...이 맛이야 나와 맞는 남자 이거야 이거."
"시발 나도 감염됐어 좆됐어 좆됐다고!!!"
"기억력이 금붕어인가..당신 보균자라니까? 당신도 이미 감염됐어."
"전 접촉하지도 않았는데 대체 왜..."
"그건 내 알빠 아니고.....이제 잘 먹겠습니다♡"
그때 뒤를 보아하니 베란다 발코니로 무언가 넘어왔고 커튼 뒤로 여자의 실루엣이 보였다.
"유..유진씨 뒤에!"
"개수작 부리지마 나 이제 너 먹을게 간ㄷ...."
그때 뒤에 실루엣이 주먹으로 베란다 창문을 깨버렸고 덮치는 유진씨를 날라차기로 유진씨를 쓰러트렸다 유진씨는 기절했고 자세히 보아하니 그 여자는 얀순이였다.
"김얀붕 개새끼야....우리 그래도 끈끈한 사이라고 생각했는데..."
"너 대체 어떻게 온거야?!"
"우린 이어져 있으니까."
나는 얀순이눈 색깔을 보고서 바로 권총을 집어들었다.
얀순이의 동공이 노랗게 변해있었고 피부도 조금 청백해져 있었다.
"ㅇ...얀순아 너 이상해...."
"이상해? 이상한건 넌데? 잠깐만.....하아.....너한테서 저 여자의 냄새가 나....대체 여기서 무슨 짓을 하고 있었을까...아....저 여자가 강제로 덮쳤구나."
"그건 또 어떻게 알아?!"
"말했잖아 우린 이어져있다고.."
얀순이는 내 손을 잡고 밖으로 나가려는 순간 유진씨가 일어났다.
"그건 내꺼야..."
"뭐야."
일어나면서 유진씨는 곧 바로 얀순이를 맨손으로 공격하려했고 아파트 집 안에서 둘이서 난리가 나자 베란다 밑에서 감염자들이 소리를 듣고 이쪽으로 몰려오고 있었고 싸움이 난 사이에 도망치기 위해서 문 앞에 놓여진 서랍장과 옷장을 겨우 치운 다음 도어락을 열고 도망쳤다.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
계단으로 달려오는 감염자들 때문에 밑으로 내려가진 못했고 위로 올라가 옥상으로 최대한 뛰었다 남아있는 총알을 최대한 아끼며 내 앞길을 막는 감염자들을 처리하며 겨우 옥상에 도착했다.
옥상문을 닫고 잠군다음 마침 있던 무거운 물건들로 바리케이트를 치고 한숨돌리는데 나와같은 사람이 있었는지 바닥에 시체가 하나 보였고 조명탄을 쥔 채 죽어있었다.
정말 하늘이 돕는건지 그 타이밍에 헬기가 보였고 나는 바로 조명탄을 뺏고나서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바로 조명탄을 쏘아올렸다.
팡!
헬기가 이쪽으로 향해 오고있었고 헬기는 내 위에 멈춰서더니 사다리를 내렸다.
"어서 올라타요!!!!"
군인들이 보였고 막아두던 바리케이트가 무너지고 옥상문이 열리면서 감염자들이 쏟아지는데 사다리를 잡은 채로 헬기는 이륙했다.
"끄아아아아아!"
나는 겨우 헬기에 탔고 무장한 군인 들이 탑승하고 있었다.
"운이 좋으셨습니다 생존자 본지도 장말 오래됐군요."
"군대가 와해됐다고 하던데 아직 남아있는건가요?"
"와해요? 아닙니다 지상에서의 체계는 무너졌지만 물 위에서는 아직 멀쩡합니다!"
"네?"
"서해안 동해안 나눠서 항공모함에 생존자 집단을 모아두고 있습니다 정부도 군대도 해상에서 해결방법을 계속 찾고있습니다."
"아아...다행이다...그럼 이제 어디로 가는건가요?"
"서해 대피함으로 갈겁니다."
"지상은 이제 완전히 버리는건가요?"
"현재 과학자들이 '퀸' 개체에 대한 연구를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해답을 풀때까지는 지상작전을 하기엔 무리입니다."
"퀸...이요?"
"자세한건 도착해서 지휘관님께 자세히 들으시면 됩니다."
항공모함에 도착했고 그곳엔 수많은 생존자들이 있었다 정확하게는 이곳은 보균자들만 모여있었고 군인들은 방역을 철저히 하고 모두 방독면을 쓰고 있었다 나는 그곳에서 믿기 힘든 진실을 듣게되었다.
군인들이 말했던 '퀸'이라는 것은 여성 감염자들 중 변이을 일으킨 감염자를 가르키는 것이였고 일반 감염자들을 조종할 수도 있고 퀸은 각자 어떤 변이를 일으켰냐에 따라서 굉장히 치명적이라고 한다.
확인된 '퀸'들만 한국 기준으로 300개체가 넘는다고 하는데 남성에게 광적인 집착을 보이고 퀸의 타겟이 된다면 먼저 감염을 시키고 세뇌 환각을 일으킨 다음 강간 하는 것을 주로한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퀸을 모두 없앤다면 일반 감염자의 힘이 약해진다는 보고를 미국에서 받아 퀸을 없애면 된다는 희망으로 군에서는 계속 지상에 병력을 투입해보려 했지만 '퀸'의 영리한 지능으로 인해 모두 갈기갈기 찢겨서 돌아오지 못했다고 한다.
방법은 퀸들중 일부가 같은 남자를 두고 서로 싸우게 하여 점점 없어지게 하는 방법밖에 없다.
얘기를 종합하고 결론을 내려보자면 내가 본 얀순이와 유진씨는 '퀸'이였던 것이다.
무언가 씁쓸한 마음을 가지고서 아침이 밝아오는 하늘을 갑판 위에서 바라보았다.
"하아....부모님은 잘 계실려나....부디 살아계셔야 할텐데..."
멀리선 다른 생존자들이 있는 항공모함이 있었는데 멍하니 노을늘 보다가 멀리서 갑자기 폭발음이 들려왔다.
쾅!!!
그 항공모함에서 불과 연기가 동시에 피어올랐고 군인들은 상황을 얘기 해주지도 않는 채로 조종사 둘이 전투기에 탑승한 채로 굉음을 내며 출격했다.
전투기는 불타고 있는 항공모함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했고 결국 침몰했다.
이쪽에 있는 사람들은 무슨 상황인지 몰라 수군댔고 갑판 끝에서 어떤 사람이 한쪽 손에 둥근 무언갈 높게 올리고 있었다.
"저게 뭐야?"
"저 사람 안타던 사람 같은데 몸이 다 젖어있어요.."
그것은 들고있던걸 우리쪽을 향해 던졌고 데굴데굴 굴러가는 걸 잘 보니 그것은 사람의 머리였다 그 여자의 다른 한쪽은 칼을 들고있었다 사람들은 뒷걸읍치며 겁에 질렸고 군인들은 무장한채로 갑판으로 올라와 사람들을 대피시키고 일제히 그것을 향해 사격했다.
총성이 울리는 중간에 엄청나고도 익숙한 목소리가 크게 들렸다.
"그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안!!!!!!!!!!"
몇몇 군인들은 그것의 샤우팅에 고막이 터져 쓰러졌고 나 조차도 점점 공포스러워졌다 얀순이가....나에게 다시 돌아온 것이다.
"당신들 죽이고 싶은 마음은 없어요 전 단지 원하는 사람을 찾을려고 온것 뿐이니까요 절 믿어봐요 당신들은 내가 뭘 원하는지 알텐데."
군인들은 겨누던 총을 살짝 내려 모두 내쪽을 바라보았다.
"ㅇ....왜요?"
"얀붕님 정말 죄송합니다 퀸이 여기있는 이상 저희가 손쓸 방법이 없습니다..죄송하지만 이제 탈선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뭐야 당신들이 쟤랑 알고있는걸 어떻게 알아요?"
"장군님 따님이셔서 이미 정보를 넘겨받은터라...죄송합니다.."
오히려 반대로 나에게 총구를 넘겼고 나는 당황해서 두팔을 들고 강제로 얀순이 옆으로 다가갔다.
"후훗, 못 따라올줄 알았어?"
"너도 감염됐던거지...?"
"이제야 알아차리네 역시 둔하다니깐..우린 오래봐와서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야."
내 뒷덜미를 잡더니 내가 쓰러질 정도로 질질 끌고갔고 그대로 바다로 떨어졌다.
"으아아아아아아아!"
풍덩!
바다로 떨어졌고 나는 다시한번 정신을 잃었다.
(이런 세상이면 난 살자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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