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yandere/101690948 써줘(였던것)
https://arca.live/b/yandere/102880721 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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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엔터야.."
"왜 지휘관?"
"혹시...시간 있어?"
"그건 왜?"
"아니 할말이 있어서..."
"뭘 말하고 싶은데?"
"여기에서...말하기는 좀 그래.."
"그래? 지금 시간 되는데"
"그래? 좀 따라올수 있어?"
"음...알겠어"
'설마...지휘관이 서약할려고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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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어?"
"왔다네 지휘관"
"ㅋ흠...일단중요한 이야기부터 할께
나랑....
'서약하자 나오나?'
"해어지자"
"왜?왜?왜?왜?왜?
왜 내가 뭐 문제있어?"
"응..."
뭔데?"
"너...너무 집착해서.."
"아..그런거였구나..하지만 지휘관도 잘못 있는걸?"
"ㅁ.뭔데"
"일단 첫째 ㅈㄴ 꼴린다 둘째 딴년을 쳐다본다 끝"
"그..그거는"
"그렇게 여리여리한 몸으로 뭘 할수있는데"
"그..그거는"
"쉿...지휘관? 내가 허락 할때만 말해"
"ㅇ.응"
"자 이제 해어지자는 말은 장난이지?"
"ㅇ.응"
"심한 장난는 치지말자 지휘관"
"ㅇ.응"
"오구 착하다..지휘관은 누구꺼?"
"엔터 꺼...."
"자 이번 한번만 용서할께
나.의.지.휘.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