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yandere/102301642(1편)
"저..저기 엔터야.."
"왜 지휘관?"
"ㅈ..제발 떨어-"
"지휘관?"
"-어지지 말라고 ㅎ.ㅎ"
"올치"
어제의 "일"로 인하여 지휘관은 우리의 말을 거역할수 없다란 소문이 퍼지기 시작하고 그 중심에 있던 함선소녀는
"선배...'선배만 독차지한다'란 말...너무 양심이 없지않나요"
분노에 차올라 혼자말을 한다
"선배를 '죽여서라도' 지휘관을 대리고 오겠습니다"
헌데 영웅이라 칭소 받는 회색유령 즉 엔터프라이즈를 '어떻게 이기냐' 가 문재였다 그 문재는 단 1분만에 알수있다
"로얄 그리고 유니온 내 목소리 잘 들리나"
그 방법은 '모두의 힘'을 이용하는거다
'티끌 모아 태산'이란 말도 있듯
유니온과로얄이 모여 엔터프라이즈를 대적하는것이다
다시 말해 반역에 해당하는거다
하지난 그게 무슨 소용인가
질투 앞에 그 누구도 앞을 막을수 없다 하니
천하의 엔터프라이즈르 해도 강담이 될까 싶지만
이미 이 상황을 다 알고 있었다
그러니 강당에 모여 말한다
"지휘관은 모두의 것이며!
지휘관을 맘대로 범하거나!
서약하는 행위도 허락된다!"
란 말에 모두들 환호성을 지른다
딱 한명 빼고
'지휘관'
지휘관은 이재 도망을 치거나 범 당하거나 둘중하나다
지휘관의 여리여리한 몸으로 어딜 도망치냐
그것은 바로 창고이다
결국 장편이 된 얀데레 엔터다~ 이말이야
맛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재밌게 봤으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