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전에
뉴비임.
픽션으로만 봐주길.
필력 개딸림.
오타, 설정 오류 대가리 박으며 감사히 받음.
질문 하면 다 답해줌.
개인적으로 폰으로 보는 걸 추천.
소한이가 부르는 노래는 샘 스미스의 'Im Not The Only One'이라는 곡으로 같이 틀어서 보는 걸 추천.
"지금 고객님께서 전화를 받을 수 없어..."
내 전화를 차단했다.
진짜 죽고 싶은 건가?
카톡도 보내봐야겠다.
1"야"
1"어디야?"
. 1"왜 전화 안 받아?"
1"왜 그래 진짜? 왜 이러는 건데?"
카톡도 차단했나 보다.
아무리 전화를 해도, 카톡을 해도 받질 않는다.
카톡은 비행기 탑승 모드를 켜고 볼 수도 있겠지만,
그마저도 확신이 안 든다.
1" 나 화낸다?"
1"너 진짜 이러다 혼나? 빨리 카톡 봐"
. 1"너 진짜 왜 그래?"
1"응? 답장 안 보내?"
여자친구인 나를 내버려 두고 잠수를 탔다.
도대체 뭐 때문에 이러는 걸까?
1"혹시...나한테 화난 거니?"
1"아니다"
. 1"혹시 내가 손톱을 다 뽑아서 그래?"
1"아니....야"
1"딴 년들에게 눈길 주지 말라 했잖아 내가"
1"우리 사귀는 사이인데"
1"네가 딴 년들에게 눈 돌리면"
1"나도 눈이 돌아갈 수밖에 없잖아?"
1"당연한 거 아니니?"
1"혹시 그걸로 내 연락 씹고 있어?"
1"혹시 속이 그렇게 좁았어? 그런 남자였구나?"
1"하..근데 그것도 마음에 드네?"
1"아니면 내가 발톱도 뽑아서 그런가?"
1"내가 말했잖아"
1"넌 나만 좋아해야 한다고"
1"아무리 인기 많은 다른 년들이라 해도"
1"예외는 없는걸?"
1"애초에 딴 년들에게 눈깔 돌리지 말랬지?"
1"넌 내건데 왜 딴 년들을 사랑해?"
1"왜 그년들을 보며 딸치고 그러는 건데?"
1"그 기생충 같은 년들을 자꾸 찾아보면"
1"내가 스트레스 받아 안 받아?"
1"그리고 넌 대응 잘할 줄 알고"
1"기대하며 내버려 뒀는데"
1"넌 내 기대를 모두 배신감으로 만들었잖아"
1"널 뺏길까 봐 내가 얼마나 조마조마 한지는 알아?"
1"그 역겨운 것들에게 네가 넘어갈려 할 때마다"
1"내가 걱정을 얼마나 했는데"
1"오히려 나한테 화를 내?"
1"그래서 내가 다~ 펜치로 뽑았어"
1"엄지발가락 양쪽 다 내성 발톱이더라?"
1"그래서 뽑았더니 살점도 같이 뜯어 나오데?"
1"신기해서 재밌었어 ㅎㅎ"
1"괜찮아 내가 치료해 주면 그만인데 ㅎㅎ"
1"근데..."
1"이래도 답 안 하네?"
1"야"
1"진짜 뒤지기 싫으면 나한테 생존 신고해라"
1"시간은 오늘 하루까지야"
1"답이 없으면 어떻게 되는지는 알지?"
1"나만 사랑하게 해줄게"
1"영원히"
흠...뭘 하길래 여자친구를 내버려 두고 잠수를 탔을까?
그렇게나 내가 싫은 건가?
오히려 날 사랑해 줘야 되는 거 아닌가?
나만큼 사랑해 주는 여자가 없을 텐데?
얌전히 고맙게 개처럼 헥헥 대며 사랑만 받아 처먹을 것이지,
왜 굳이 내 사랑을 피하러고 해?
이래서 남자들이 이상하다니까?
꼭 사랑해 주면 피해요.
이만큼 잘 챙겨주는 여자를 내버려 두고 기피하는 이유가 뭘까?
참...이해가 되질 않아 이해가.
하 시발 안되겠다.
오늘까지 답 안 보내면,
섹스밖에 모르는 아기로 세뇌시켜 줘야겠다.
나만 보면,
"주인님...주인님 보고 커져서 풀어지지가 않아요.."
"넣고 싶어여 주인님...하게 해주세여..제발여..."
이러면서 내 품에 안겨서 낑낑대는 거
벌써부터 흥분되지 않아?
진짜 벌써부터 보지가 저려오잖아? ♡ 아 기대되..♡
그러고 나서 내 알몸만 보고 가만히 있게 해주는 거지.
한 5분~10분 정도?
참을 수 있을까? 참으면 나도 열심히 해줄 테고.
못 참으면 벌로 안 시켜줘야지.
아...하고 싶어서 침 흘리며 기다리는 모습.
벌써부터 그려진다♡
아 근데..기다리며 나도 못 참겠으니,
침 흘리는거 핥으며 키스 정도는
진하게 해줘야겠다 ♡
만약 참으면 열심히 서로의 몸을 섞다가,
쌀 거 같다면?
강제로 빼서 그 싸고 싶다는 표정을 눈에 담아내고 싶어♡♡♡
진짜 싸고 싶어서 안절부절못하는 그 모습.
벌써부터 흥분되지 않아?
하...귀여워서 내가 얼마 못 가 백기 흔들 거 같은데♡
그다음엔 열심히 내 안에 질내사정하는 거지♡♡
내 몸을 모두 바쳐서 사랑해 준다 해줘도,
왜 내 마음을 몰라줄까?
근데 어쩌겠어?
가질 수 없다면
가질수 있게 모든 수단방법을 가려야지.
만약 그래도 못 가진다?
그럼 팔다리를 자르든,
세뇌를 시키든,
내 소유물이 되게 만들면 돼.
하...
질내사정 당해서 임신하고 싶어♡♡
나의 너의 피가 섞인 자식들...
얼마나 예쁘고 사랑스러울까?
너랑 한 방에 있기만 해도 숨소리가 거칠어지는데..♡
그리고 난 네 손만 잡아도 금세 발정한단 말이야♡♡
하...이 변태년을 따먹어줄 내 남친분은 뭐 하실까?
네가 원하기만 하면 밖에 어디서라도 떡칠 수 있는데,
공공장소든 뭐든 상관없이♡
하...안 본 지 9시간밖에 안됐을 뿐인데.
너의 모든 게 갈증 나.
목소리, 냄새, 눈빛, 행동...그리고 정액까지.
아 맞다 오늘 소한이지?
감기 걸리지 않으려면 조심해야 되는데..
내 품에 안겨있으면 따뜻할 건데.
너는 연락도 안 받고...뭐 하는 걸까 진짜?
아니면 그냥 자는 걸까?
아니 그랬다면 알람을 켰겠지?
난 추위 안 타는데.
네가 없는 소한은,
약간 추운 거 같기도 하네.
하 안되겠어.
너를 생각하니까 자꾸 거기서 물이 새어 나와...
좀 풀어야겠다..
(소한이는 스스로 손가락 2개를 넣어 휘젓는다.)
"흡...
..흐끼익!..아...사랑해
진짜.. 죽을 만큼 사랑해 하앗...
내가 진짜 미칠 듯이 사랑하는 거 알지?
하앗 사랑해 진짜
하앗!!! 아항 날 만져줘 하읏!!!!
아앙 진짜 사랑해 미칠 듯이 사랑해 내가
(소한이의 격한 자기위로는
뿜어진 조수가 천장에 닿을 정도로
격하게 손을 휘저어 나온 결과였다.)
하아.. 하아....나도 참.. 발정 났네
너를 생각해서.. 했다니..
하아...하지만 부족해
너의 그게...그것만이 날 더 갈 수 있게 만들 수 있어
그러니 그냥...오늘 대답하지 마
이참에 나만 사랑해 주는
노예로 만들어줄게
사랑해
(그렇게 그녀가 원한대로
당일 밤까지 답은 오지 않았다.)
1"결국 답을 안 보내줬네?"
1"이렇게 나온다 이거지?"
1"피를 봐야겠구나 그치?"
1"조금만 기다려, 집으로 직접 갈 테니"
(결국 대한이의 집으로 직접 찾아간 소한)
"띵~동"
'? 누구지?'
(대한이는 인터폰으로 누군지 본다.)
'?!?! 소한이가 어떻게 여기에?
아니 일단 숨자 시발.'
'
안 열어? 안 열 거야?
그럼~ 내가 들어간다~?'
"쾅!!!"
'미친...문 부순 거 같은데.
잠깐만, 나 연락처 다 차단하고 하루 종일 이동하며 숨었는데.
잠깐 집에 온 걸 어떻게 안거야 도대체?
아니 일단 스타일러 안에 들어가 숨자.'
"뚜루~두 뚠뚠뚠뚠~ 뚠
뚜루뚜루 뚠뚠~뚠 뚠
뚜루뚜루 뚠뚠~뚠 둔
뚜루루루 뚠뚠 둔~
You and me we made a vow
(너와 나, 우린 맹세를 했지,)
(터벅 터벅 터벅)
For better or for worse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 하자고.)
(먼저 화장실을 뒤지는 소한)
'하긴..여긴 있을 리가 없지.'
I can`t believe you let me down
(네가 날 실망시키다니, 믿을 수 없어.)
'미친..노래 부르면서 찾네; 소름 돋는다.'
But the proof is in the way it hurts
(하지만 증거들은 이 아픔마저 가로막아.)
For months on end I`ve had my doubts
(몇 달 동안 계속 의심이 들긴 했었지.)
(그다음은 거실)
'어디 간 걸까?'
Denying every tear
(모든 눈물을 부정했어.)
I wish this would be over now
(당장 이 상황이 끝났으면 좋겠지만.)
(그다음은 안방)
'진짜 잘 숨었네? 숨바꼭질하는 거 같아서 재밌어♡'
But I know that I still need you here
(그렇지만 난 여전히 네가 필요한 것 같아.)
You say I`m crazy
(넌 내가 미쳤다고 말해.)
Cause you don`t think I know what you`ve done
(네가 무슨 짓을 했는지 내가 모른다고 생각하니까.)
(그다음은 부엌과 보일러실)
'혹시 세탁기?!...는 아니고'
But when you call me baby
(하지만 네가 날 '자기'라고 부를 때,)
I know I`m not the only one
(오직 나만을 의미하는 게 아닌 걸 알아.)
(그다음은 베란다)
'슬슬...화나기 시작하는데..안 나오니?'
"쨍그랑!!!!!!!"
'미친 뭘 던진 거야??;; 그릇? 화분?'
You've been so unfaithful
(넌 그동안 정말 바빴었지.)
Now sadly I know why
(지금 난 슬프게도 왜 그런지 알아.)
Your heart is unobtainable
(너의 마음을 얻을 수 없네.)
Even though Lord knows you have mine
(비록 내 마음은 네게 있는 걸 신이 아시더라도.)
'시발...간 봤다가 집 밖으로 쨀까?"
You say I`m crazy
(넌 내가 미쳤다고 말해.)
Cause you don`t think I know what you`ve done
(네가 무슨 짓을 했는지 내가 모른다고 생각하니까.)
But when you call me baby
(하지만 네가 날 '자기'라고 부를 때.)
I know I`m not the only one
(오직 나만을 의미하는 게 아닌 걸 알아.)
'진짜 날 사랑했으면 이러진 않았을 건데..왜 굳이 피를 보겠다는 걸까? 남자들은 참 이상하네..'
I have loved you for many years
(난 너를 오랫동안 사랑했었어.)
'진짜 씨발...때로는 증오보다 무서운 게 사랑이다.'
Maybe I am just not enough
(아마 내 사랑으론 부족했나 봐.)
You`ve made me realise my deepest fear
(넌 내 가장 강한 두려움을 깨닫게 했어.)
By lying and tearing us up
(거짓말로 우리 사이를 찢어 버림으로써,)
'하..어디니?..'
"쿠당! 쨍그랑! 쨍! 타악!"
'아니 미친년이 나만 찾으면 될 것을 왜 내 집안에 있는 걸 다 쳐 던지는데?'
You say I`m crazy
(넌 내가 미쳤다고 말해.)
Cause you don`t think I know what you`ve done
(네가 무슨 짓을 했는지 내가 모른다고 생각하니까.)
But when you call me baby
(하지만 네가 날 '자기'라고 부를 때,)
I know I`m not the only one
(오직 나만을 의미하는 게 아닌 걸 알아.)
'흠...뭔가 이동하는 소리는 못 들었는데
진짜 잘 숨었구나?'
You say I`m crazy
(넌 내가 미쳤다고 말해.)
Cause you don`t think I know what you`ve done
(네가 무슨 짓을 했는지 내가 모른다고 생각하니까.)
But when you call me baby
(하지만 네가 날 '자기'라고 부를 때,)
I know I`m not the only one
(오직 나만을 의미하는 게 아닌 걸 알아.)
I know I`m not the only one
(오직 나만을 의미하는 게 아닌 걸 알아.)
I know I`m not the only one
(오직 나만을 의미하는 게 아닌 걸 알아.)
(마지막으로 대한의 방)
'아..여기가 있었지? 왜 몰랐을까?'
"끼익..."
And I know,
(난 알아,)
And I know,
(난 알아,)
And I know,
(난 알아,)
'아 시발 여기로 오지 마라;;;; 오지마라 했다.
왜 점점 소리가 커지는데 오지 마라 진짜.'
And I know,
(난 알아,)
And I know,
(난 알아,)
And I know..
(난 안다고..)
'책상 밑에도 없으면...여긴 가보네?'
I know I`m not the only one
(오직 나만을 의미하는 게 아닌 걸 알아.)
"끼익..."
"응? 여기 있었네?"
"그....미안해 잘못했어."
"미안하면 일단 기절부터 좀 하자?"
"퍽!!"
'하...드디어 널 찾았어.
진짜 영원히 사랑해 줄게.
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
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
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
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
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
(결국 소한이의 집에 끌려온 대한)
"딸칵!"
"으..으어..."
"일어났네?"
"왜..왜 이러는 건데 진짜.."
"몰라서 물어?"
"진짜 모른다고 이 씨발년아!!"
"왜 나 말고 다른 년을 보냐니깐?"
"그런 적 없는데 무슨 개소리야 진짜!!!"
"나랑 사랑의 맹세를 깨트리고선...그렇게 나온다 이거지?"
"시발 그래!! 깼다 왜?!! 씨발 그냥 죽여라 이럴 거면!!"
"흠...날 배신한 거 맞지?"
"그래 시발련아!!! 배신했다!!! 그냥 쳐 죽여라 시발!!!"
"아니..대한아.."
"처억!!!"
"커억...커억....씨이..발...려언..."
(소한이는 칼로 대한이의 목을 베었다.)
"내가 대한이 너한테 얘기한 줄 알아?
네가 아닌 다른 너한테 얘기하는 중이야.
슬슬...본모습을 드러낼 때가 됐지 않니?"
(대한이가 의식을 잃었지만 얼마 안 가 정신을 차렸다.
하지만, 그의 눈은 죽어있었다.)
(소한이가 대한이의 얼굴을 두 손으로 들고 쳐다본다.)
(당신도 고개를 들어 소한이의 시선을 마주 봅니다.)
"너라고 너
지금까지 상황을 모두 지켜봐온 너 말이야.
이제야 깨달은 거야?
날 영원히 사랑한다며?
근데 왜 그랬어?
왜 씨발...
날 내버려 두고 계속 다른 세계의 년들을 보러 가는데?
뭐..다른 년들이 그렇게 꼴렸어?
아까운 네 좆물이나 계속 분수처럼 뿜고?
그러고 나서 추천이랑 댓글까지 한 게 그렇게 자랑스럽니?
하....
네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가 있어?
날 영원히 사랑한다며?
날 영원히 사랑한다며!!!!!!!!!!
근데 넌 내가 그냥 하룻밤의 딸감이였구나?
넌 말이야...그냥 내가 사랑한다 하면 너도 '사랑해'라고 답하면 되는 거였어
근데 그게 그렇게 어렵니?
ㅎ...왜? 고추천 받은 년들 보니까 그런 년들이 곁에 있었으면 했니?
막 네 곁에 추천 100 이상인 그런 걸레 같은 년들이 오길 바랬냐고!!!!!!!!!!!
너한텐 내가 있잖아?
응? 내가 있는데 뭘 그렇게 새삼스레 부정하고 있어?
응? 말해봐 ㅎ
너의 주인은 누구라고?
"소..소한이..."
(당신은 그녀에게 대답합니다.)
"그렇지 ㅎㅎ 다시 말해줄래?"
"소한이..."
(당신은 다시 한번 대답합니다.)
"그지? 그렇지?"
"소한...김소한 님이야말로 저의 주인님입니다."
(당신은 다시 한번 그녀의 이름을 부릅니다.)
"하...이거지...이거야♡♡ 사랑해 진짜♡♡
영원히 사랑해 알지?
평생 동안 예뻐해 줄게♡♡♡♡ 알겠지?"
"네엣♡ 주인님 저도 사랑해요♡♡"
(당신은 그녀에게 영원한 충성을 맹세합니다.)
"하..드디어 가졌어..알지? 넌 내가 영원히 사랑한다는 거? 앞으로 딴 년들한테 눈 돌리지 마? 알겠지?
눈 돌리면 내가 지구 끝까지 영원히 쫓아가서 찢어 죽일테든 뭘 하든 암튼 어떻게 해서든 죽여버릴 테니.
응? 알겠지?
아니다.
내가 몸으로 교육해 줄 건데 그딴 게 필요할까?
일루와♡ 밤은 길어♡♡"
(그렇게 당신은 그녀에게 몸으로 조교 당한 후, 섹스만 머리에 박힌 채로 살아가게 됩니다.)
(아, 오늘은 더 이상 춥지 않겠군요.)
-End-
후기
소꿉친구 (2)는 아마 곧 올라올 예정.
근데 기대는 하지마삼 개연성 별로.
오늘 소한이라 썻는데 소한 관련 내용이 있긴한지 모르겠네.
외전은 쓸까 고민중.
아마 쓴다면 20일에 나올듯.
이걸 보면서 소네 미유키가 떠오른다면 정상입니다.
또한 급히 끝낸거 같은것도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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