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붕이가 도망가지 못하게 할려고 얀붕이를 제압한 뒤 아랫입으로 산채로 삼키려는 라미아 얀순이 


우리의 얀붕이는 빠져나오려고 발버둥치지만 얀붕이 취급이 그렇듯 힘없이 얀순이의 뱃속으로 삼켜지는 얀붕이


좁고 끈적이는 얀순이의 뱃속에 갇힌 얀붕이, 격렬하게 몸부림치지만 그럴때마다 내장이 더 조여오고 결국 온몸의 뼈가 부러진 얀붕이


온몸에 전해지는 엄청난 고통에 비명을 지르고 살려달라고 바둥거리지만 그런 얀붕이를 보고 키득거리고 얀붕이가 몸부림치는 곳을 쓰다듬는 얀순이


설상가상으로 소화액까지 내장에서 흘러나와서 산채로 소화당하기 시작하는 얀붕이


산채로 살이 녹는 고통에 제발 살려달라고 비는 얀붕이, 그러나 동정심마저 들지 않는지 내버려두는 얀순이, 오히려 녹아가는 얀붕이를 보며 흥분한 얀순이


거기다가 한참을 뱃속 깊이 끌려가다가 누군가의 반쯤 소화당한 시체를 발견한 얀붕이, 아직 소화되지 않은 목걸이를 통해 그 주인이 여친인 얀진이인걸 알고 충격에 빠져 결국 정신이 나가 채념한 얀붕이


그렇게 몇일동안 얀순이의 뱃속에서 얀진이의 시체와 함께 산채로 소화되어가는 얀붕이


얼마나 지났을까, 반쯤 녹은 얀붕이를 토해내는 얀순이


오른쪽 다리는 뼈까지 소화되어 사라진지 오래고 왼손은 뼈만 남은데다가 온몸에 탄 자국과 소화된 흔적이 가득한 얀붕이 


온몸에 소화액으로 절여지고 얀진이의 죽음으로 충격을 받아 눈에 초점이 사라진 얀붕이


그러나 그런 모습의 얀붕이를 보며 해맑게 혀를 날름거리는 얀순이


후후.. 우리 얀붕이 아직도 살아있네...?


나한테 소화당하는 기분은 어땠어?


하아... 후후후.. 다리녹아서 도망도 못치는거봐...전보다도 귀여워...♡


애써 도망갈려하는 얀붕이를 꼬리로 휘감아 눈을 맞추는 얀순이, 아직 녹지않은 오른손에 얀진이의 목걸이를 쥔걸보고 꼬리로 목을 조르는 얀순이


아직도 그년 생각하고 있구나? 그렇지? 그렇냐고오!!


하아...역시 더 녹여줘야겠어... 그래야 내말을 듣겠지? 그렇지? 


다시 소화된다는 말에 정신이 돌아오고 제발 살려달라고, 이제는 얀순이만 바라볼테니 제발 삼키지 말아달라고 바둥거리는 얀붕이


그러나 얀순이는 얀붕이가 흘리는 눈물을 맛있다는 듯 핥아먹고 아랫입을 크게 벌린다


걱정마... 죽이지는 않을거야.. 우리 얀붕이 사랑해애...♡


다시 얀순이의 뱃속으로 삼켜진 얀붕이, 또 다시 살점으로 이루어진 감옥에 갇혀 산채로 소화당하는 얀붕이


반나절뒤에 완전히 조교된 상태로 내뱉어진 얀붕이


그 후 얀순이의 남편겸 노예가 된 얀붕이, 사지는 소화당해 없어진고 온몸에 화상흉터가 가득했지만 얀순이에게 완전히 조교되어서 매일 착정당하고 온갖 뒤틀린 애정이 가득한 짓들을 얀순이에게 당해도 늘 만족해왔다고 한다




어찌보면 보어물은 얀데레와 잘 어울리는거 같아, 사랑하는 대상을 뱃속에 감금하거나 잡아먹고 소화시켜서 자신과 하나로 만들 수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