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시합을 하게된 얀붕토끼와 얀순거북이...

평소 자신에게 앵겨붙는 얀순거북이 부담스러웠던 얀붕토끼는 달리기 시합을 제안해 얀순거북이가 이긴다면 영원히 서로 함께하잔 제안을 하고

반대로 자신이 이긴다면 이제 나한테 구애하지 말라 통보하는거지

얀순거북은 얀붕토끼와 영원히 함께할 수 있단 생각에 잠시 화색이 돋았으나 아무리 그래도 자신이 이기는 건 불가능에 가까운지라 망설이는거야

망설이는 얀순거북에게 얀붕토끼는 참고로 자신은 곧 고향인 버니팜으로 돌아간다 하고 시합 안받아주면 그냥 이대로 떠나버리겠다 말해버려

얀순거북은 당황한채 이대로 얀붕토끼를 떠나보낼 수는 없어 시합을 수락해버리는거지

사실 얀붕토끼는 이대로 떠나기전에 그냥 추억하나는 만들어두고 가잔 생각에 시합을 제안한거였고

지가 진단 생각은 못했는지 얀순거북을 어떻게 봐줄까란 생각만 하고있었어

그렇게 시합이 시작되고

얀순거북의 엄마는 드디어 얀순이가 제짝을 만난다며 기뻐하는데

얀순거북이는 내가 어떻게 이기냐며 의기소침해 하는거지

얀순거북의 엄마는 걱정마라 니네 아빠도 토낀데 나랑 잘 살고있지 않느냐며 너도 할 수 있다고 응원해주는거야

그리고는 엄청난 묘수가 있다며 얀순거북이에게 귀뜸해주기도 했지

사실 얀순거북의 엄마는

바다왕국의 동네 힘쎈사람이었고

몰래 짝사랑하던 얀순거북의 아빠 토끼에게 바다왕국 구경해주겠다 뻥쳐 바다 깊숙한곳 도망칠 수 없는 곳까지 끌고가 따먹으려했고

아빠 토끼는 사실 내 정자는 육지 어딘가에 숨겼다고 개수작을 부려보지만

그럼 직접확인해 보면 되겠네ㅎㅎ라며 그렇게 아빠 토끼를 따먹고 육지 어딘가가 아니라 자기 자궁에다가 아빠 토끼의 정자를 가득히 채워넣어버린거지

그렇게 따먹힌 아빠 토끼는 얀진용왕의 주례를 받으며 얀순거북의 엄마와 결혼해버렸고

암튼 얀순거북이는 혹시 엄마라면 도와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보는데

마침 엄마가 얀붕토끼에게 다가가 더울텐데 마시라며 물 한 잔 건네주고있었고

얀순거북이는 아하! 하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짓는거지

그렇게 시합이 시작되고

예상대로 달리기 씹고인물 얀붕토끼는 아주 빠르게 코스를 달려가고 얀순거북이를 빠요엔시켜버리는거야

한창 달리다가 순간 자신이 너무 심하게 실력발휘를 해 얀순거북이에게 너무했단 생각이 들고

추억은 커녕 자책감만 들것 같아 걱정하는거지

그렇게 도착점이 점점 다가오는데

몸에 힘이 점점 풀리고 졸음이 쏟아지는거야

얀붕토끼는 내가 너무 무리했나...싶어 잠시 옆의 언덕에 누워 쉬는데

그만 잠에 빠져버린거지

도착점에서 그 장면을 지켜보던 구경꾼들은

저새끼 지 고인물이라고 비틱질하노ㅉㅉ하며 집으로 돌아갔고

얀순거북의 엄마는 살짝 웃으면서 얀순거북이가 오길 기다리고 있었어

시간이 좀 흐르자 얀순거북이는 헥헥대며 겨우 도착점까지 도착했고

그렇게 계속 쳐자던 얀붕토끼를 역전해 시합에서 승리하는거지

주변에서 지켜보던 얼마 안남은 구경꾼들은


얀붕이 비틱새끼 꼴좋다ㅋㅋ

저거 사실 얀순이랑 결혼하고 싶어서 일부러 저런거 아니냐? ㅋㅋ


웃으면서 다 집으로 가고

경기장에는 얀순거북이와 얀붕토끼밖에 안남은거야

얀순거북의 엄마는 이제부터 니가 알아서하려며 눈웃음 짓고는 다시 얀순거북 아빠 따먹으러 가고

얀순거북이도 웃으면서 쿨쿨 자고있는 얀붕토끼를 끌어안는거지


잠시뒤 잠에서 깬 얀붕토끼는 온 몸에 따뜻한 감촉이 들어 정신을 차려보니

얀순거북이가 알몸으로 자신을 꼬옥 끌어안고있었어

얀붕토끼는 당황해서 지금 뭐하는 짓이냐고 소리치는데

얀순거북이는


“얀붕아ㅎㅎ 잘잤어? 얼마나 오래 자는거야 참느라 힘들었다구 설마 나 꼬시려고 이렇게 무방비하게 자고 있던거야? 내 말이 맞지? 사실 시합도 그냥 나랑 결혼하고 싶은데 용기가 안나서 돌려말한 거였지? 그럼 그냥 나랑 함께하고 싶다구 말하지 우리 얀붕이 왜 튕기고그래♡“


“그, 그게 무슨 소리야 시합은...?”


“내가 이겼어 얀붕아♡ 이제부터 우린 영원히 함께야♡ 사랑해 얀붕아♡“


그 말을 끝으로 얀순이는 바로 등껍질 속으로 얀붕이를 끌고가 얀붕이 입술을 쪼오옥 빨아대며 생삽입완전밀착섹스로 얀붕이를 수차례 따먹었고

그렇게 둘은 결혼식을 올리게 되는거지

부부가된 얀순거북이와 얀붕토끼는 얀붕토끼의 고항인 버니팜에 가 함께 살다가

얀순거북이가 자꾸 얀붕토끼 주변에 들러붙는 버니걸 때문에 빡쳐서 시도때도 없이 등껍질 속으로 얀붕이를 끌고가 착정섹스로 얀붕이의 자지를 쮸와압 짜내었어


ㅋㅋ써놓고도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