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절단되면 아예 정신붕괴되서 아무반응도 못하게 되서 사람이 아니라 인형을 사랑하고 있는 느낌이 있는데

발목힘줄만 잘리면 정신은 비교적 멀쩡한 상태에서   얀데레의 애정표현과 보살핌에 대한
반응과 복종을 해야만 더는 안다치고 지낼수있다고 세뇌하는게 꼴리더라

솔직히 둘다 꼴리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