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펑 나온다 했을때


어렸을때 사고당해서 팔다리 날라간 남자 주인공이 엔지니어에게 주워져서 개조당하는거 생각했음


그 엔지니어는 현재 답도없는 정치가들의 행동을 반하는 사람들중 하나였고


그에게 도움받은 소년은 그를 도와주게되는거지



몇년정도 지나서 엔지니어는 결국 죽고 그의 딸이 대신해서 소년을 수리해 주는데


수리하던 도중 뭔가 짜증나게 하면 일부로 확 쪼여서 고통을 주게 한다던가


기계팔의 신경을 반대로해서 장난친다던가.


그런식으로 티키타카하며 지내지만 그가 다른사람에게 관리받는걸 싫어하는 딸은 이미 자신이 아니면 관리하지 못하도록 수리할때

바이러스 같은? 자기가 아닌사람이 절대로 건들일 수 없도록 만들었고 소년은 아무것도 모른채 수리받는거지.



이런식으로 공순이랑 얀붕이랑 티키타카 얀데레물 상상하면서 사펑 흥하면 이런 사료들 잔뜩 나오겠지? 하고 있었는데 하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