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입의 증가로 글 대비 사료량이 적어져서 관리할건 많아지고 딸감은 부족해져서 불만인 완장


예전에는 소설 쓸때마다 개추 100개씩 박히면서 최고급사료를 뿌렸지만 요즘은 연중때리고 댓글만 다는 고닉의 신상을 털어버림


후드를 뒤집어쓴채로 소설쟁이 얀붕이의 퇴근하는 길목에 잠복했다가 퇴근하는 얀붕이를 그대로 덮쳐버림


"너지? 이 소설 연중한새끼...드디어 잡았다.."


"네? 네?? 누구세요???"



완장은 소설쟁이 얀붕이 머가리를 후려치고 기절시켜서 본인 방까지 끌고오려 했지만 완장은 암컷이라 건장한 성인남성인 얀붕이를 끌고갈수는 없었고 근처 모텔로 데려감


"너 왜 이 소설 완결도 안내고 사료도 안만들고 댓글이나 싸는거야 이새끼야" 하면서 하이힐 굽으로 얀붕이의 쥬지를 터치하는 완장


"내맘이지 그리고 너 누군데 나한테 이러는거야 범죄인거 몰ㄹ..읍읍"


완장의 기습키스에 말문이 막혀버린 얀붕이는 저항하려고 하지만 문득 본인 소설에 이런 장면이 있었던게 생각남


"생각났어?♡ 니가 연중했던 그상황이야♡ 그러게 곱게 완결 냈어야지 왜 안내서 이런꼴을 당해♡"


얀붕이는 속으로 '와 씨발 연중하면 얀순이가 찾아오는게 진짜였구나'를 생각하면서 연기를 시작함


"닥치고 풀어줘 나 여친이랑 약속있어 빨리 가야해"


라고 구라치니까 완장의 초점이 사라지면서 얀붕이를 생체딜도처럼 거칠게 사용하는 노콘연속절정임신섹스하는 소설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