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밤, 갑자기 들려오는 초인종소리에 얀붕이는 자취방의 문을 열자, 술을 두손 가득 사온 얀순이가 있는거야

얀붕이는 깊은 밤이니 어쩔수 없이 얀순이를 집에 들여 얀순이와 재미있는 대화를 하기 시작해

술을 마시고싶지 않았던 얀붕이도 점점 푸념과 재미있는 대화가 오고갈수록 분위기도 취기에 가득차자, 술에 약한 얀붕이는 점점 술을 마시기 시작하는거지

마실수록 점점 잠이 오는 얀붕이는 점점 눈이 감기기 시작했어

이윽고 깊은 잠에 빠져든 얀붕이를 기다린 얀순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