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메이드를 구입해서 성애봉사기능도 받고 밥상 펠라도 받으며 잘지내는 얀붕이인데
어느날부터 자신에게 집착하니 얀붕이도 로봇에게 얀순이라 이름 붙혀주고
꽁냥거리며 사는데
어느날인가 얀순이가 집을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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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달뒤
똑똑똑
끼이익
웬 여자가 얀붕이네에 오고
"누구세요?"
"얀붕아 나 얀순이야..."
영화 바이센테니얼맨처럼 로봇에서 인간으로 수술을한 얀순이가 보고싶다
얀순은 얀붕의 얼굴을 자신의 가슴에 파묻고
"이제 아기도 만들수있고 또 그것도 할수 있겠네?"
"너설마....."
3개월전
후루룩
냠냠
"맛있다 ㅎㅎ"
"얀붕아 맛있어?"
"응 맛있는데 나혼자 먹을거야 너는 못먹잖아"
"나도 한입 먹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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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라면줘 얀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