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밤늦게 들어와서 잘 준비하는 얀붕이



얀순이는 얀붕이와 이것저것 하고 싶은데



얀붕이가 많이 피곤할 걸 아는 얀순이는 조용히 방 불을 끄고 얀붕이 옆에 누워서 얀붕이를 안고 얀붕이 냄새 맡으면서 



얀붕이한테 오늘도 고생 많이 했다면서 머리 쓰담쓰담 해주다가 자는 게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