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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귄 지 3년이 다 되어가는 커플입니다.
많은 시간 그녀와 함께 시간을 보냈지만, 좀 걱정되는 부분이 있어서 한번 글을 올려봅니다.
아 참 저희 커플이 사귀기 시작한 것은 고등학생때 부터 였어요.
어쨋든 그녀랑 사귀고 난 뒤 1 년 간은 아무 일 이 없었거든요?
근데 어느 순간부터 저와 절대로 떨어지지도 멀어지지도 않으려고 하는거에요
저는 의아해 했죠
집안도
지능도
모든 게 꿇리지 않던 그녀가 같은 대학까지 저랑 진학하면서 까지 저와 떨어지지 않으려고 했어요.
물론 대학은 인서울권의 이름좀 알아주는 대학 입니다.
어쨋든 사건의 발달은 이러해요
제가 갓성인이 되고 술을 좀 마셔보고 싶어서 몇 안되는 동성친구들이랑 술집에 갔어요.
그리고 흥청망청 마시다 보니 연락은 새까맣게 잊어버렸죠.
이건 제 잘못인거 인정할게요.
근데 술마셨다고 다른 이성이랑 시간을 보낸 것 도 아닌데 겨우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섰는데
"얀붕아."
"ㅇ..왜?"
"너 나 왜 오늘 내 연락 다 씹은거야?"
그러더니
제 대답은 일체 듣지않고 술에 취해 제대로 제 몸 하나 가누지 못하던 저를 어딘가 이끌어 가더군요
그러더니,,,
저의 몸을 미친듯이 탐하였습니다.
저는 술기운에도 불구하고 정신이 들었지만
그녀는 설욕을 하겠다는 듯 저의 몸을 더욱 더 강하게 깊게 유린해 가더군요
지금 이 글도 잠시 그녀가 쉬는 시간 이랍시고 콧노래를 부르며 무언갈 챙기러 다른 방 으로 간 상황입니다.
이 글을 읽고 빠른 도움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