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yandere/20654258?category=%EA%B7%B8%EB%A6%BC&target=all&keyword=ntr&p=1 이분걸 써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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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 얀순이.


유치원때부터 대학생까지 계속 바라보았던 한명의남자가있다.


얀붕이.


첫만남 이었던 유치원때는 말주변이없어 늘 소외되어 지냈다.


언제나 외로이 지내며 우울한 하루를 보내던중


"있잖아 왜혼자있어?"


"어..?"


그후로 얀붕이는 나와 언제나 같이다녔다. 같이놀고 같이떠들고. 


하루하루가 행복했다.


그리고 유치원을 졸업했을때 나는 얀붕이를 한동안만날수없었다.


그당시나는 너무나도 슬퍼했다. 


평생 함께 하고픈데...


처음으로 그리움에 빠진나였다.


그리고 세월이조금지나 초등학교 에입학했다.


그때난 놀라움과 기쁨이 같이 나올수밖에없었다.


"..얀붕아?"


"어? 얀순아!!"


깨달았다.. 얀붕이는 나와..


운명으로 이어진 사람.


난 그렇게느꼈다.


우리는 그렇게 유치원때처럼 웃고 떠들었다.


그만큼 나에겐 얀붕이는 소중한존재였으니까.


그리고 또 세월이흘러 졸업후. 나는 중학교에 가게되었지만.


나와 얀붕이는 정말 운명으로 이어진 존재라는걸 그때 깨달았다.


"얀붕아.....!!"


"얀순아?.. 또만났네!"


학교 생활이 행복했다. 너무나도


그렇게 또 행복한 학창시절을 보내면서 얀붕이를 향한마음도 더 커져갔다.


그리고 중학교도 졸업후 나는 일부러라도 얀붕이가있는 고등학교에 입학했다.


이제는 내가 스스로 쟁취해야만 하니까...


운명이라해도 이게 계속 이럴거라는 보장은없으니까..


고등학교에서 만난 얀붕이는 이제는 우연으로 생각하기에 살짝 의아해했다.


순진한 우리 얀붕이... 의외네?


평소에도 초중고를 같이다닌걸 본 아이들이있어 모두들 우리를 소꿉친구로 오해한다.


얀붕이는 그냥우연이라고 둘러대지만..


아니야..이건 우연이아닌 운명인걸...


초중고를 늘 행복하게다닌 나는 세월이 흘러 이제 고등학교도 졸업을 했다.


그리고 얀붕이는 대학으로 가게 되었다.


물론나도 조사를해서 얀붕이가 다니는 대학에 들어갔다.


경쟁률이 높지않은 대학교이기에 별 힘을 안들이고 입학했다.


평소에도 학력은 높았으니까...


얀붕이는 이번에도 재회한 나에게 이제는 의구심을 갖게되었다.


"얀순아 이번에도......?"


그렇게 나는 얀붕이와 대학생활을 하게되었다.


이제는 아예소꿉친구로 알고있는 학생도 많았다.


그리고..


"얀붕아! 이렇게 예쁜 소꿉친구가있다니 정말부럽다.."


"소꿉친구 아니라니깐..."


나는 대학교에 오면서 더욱이뻐지고 외모도 신경썻다.


지금은 대학교에서 아이돌로 대우받을만큼 아주 빛이났다.


내가봐도 정말이뻣다.


그렇게 이번에도 행복한 대학생활을 하게되었다.


..라고생각했는데..


"얀순아 우리이제 좀 떨어져서 지내자."


뭐?


뭐라고?


그게무슨말이야...


"나..사실 유치원때부터 지금까지 늘이렇게 만나는거 솔직히 좀 의문점이들고 .."


"나..여자친구도 고등학교때 졸업하며 사귀었거든.."


..무슨소리야?


여자친구?


아니지?....아니잖아..너 날좋아하잖아..나도너가좋다고...갑자기 여친이생겼다는게 무슨말이야....


"그러니까..이제우리 이렸게 붙어있지말ㅈ..."


"얀붕아."


"응?"


"그여자친구 누군진몰라도 널 항상 바라보진 않을거야.. 아마 바람필거라고?"


"야..얀순. 너사람 그렇게 막 험담하는거야나."


"만약 진짜면...? 그때는 나랑사귀는건어때?"


"야! 너..진짜!!"


"한번보자고? 진짜일지..아닐지..?"


그렇게나는 집으로 가버렸다..


스륵...스륵.....


"이야..이렇게보니 미남인데?"


나는 어느정도 숏컷을하고 가슴을 붕대로 묶어 납작하게하고 남자스런 옷을입었다.


거울을보니 전에는 아름답고 예쁜 미소녀였다면 이제는 잘생기기까지한 미소년 모습이었다..


"얀붕아..너의 여자친구가 정말 너만 바라볼지 아닐지.. 한번 시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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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의식의 흐름 대로쓰는거라 만족스럽지 못할수도있어.

그래도 최선을 다해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