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할정도로 돈이 많은 부자얀순이가

돈이면 다 되는줄 알고 싸가지 없게 살다가

돈으로 고민하며 열심히 일하는 얀붕이 만나는데

얀붕이 고민듣더니 "고작 푼돈에...?" 이러면서

돈 다 갚아주고 덤으로 얀붕이 인생을 돈으로 사버림

거절하기엔 너무나 많은 돈에 앞으로 무슨일을 당할지

꿈에도 모른체 멍청하게 인생 저당잡히는 얀붕이가

얀순이한테 조교당하면서 점점 가스라이팅당해

인권이 사라지는것도 모르다가 우연히 만난 친구랑

얘기하면서 자기 처지를 자각하고 오열하는거 보고싶다

덤으로 그 친구가 여자라서 기둥뒤에서 지켜보던 

얀순이가 얀붕이 데려가면서 휴대폰으로 연락좀 돌리니

다음날에 그 친구가 기록 말소당하는거 보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