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날 거부하는거야?

밥 해주고 먹여주고 빨래도 해주고 씻겨 주고 성욕도 받아줘 돈도 주고 같이 게임도 해주는데!!!"


"왜 나보다 그딴 년을 원하는 건데!!!!!!!!!"


"아니...얀순아...제발...이거 기간 한정이라 뽑아야 한단 말이야...한번만 뽑아보자 응...?"


"얀붕아..지금 나보다 다른 놈들 손에도 있을 그런 창년이 좋다는거야...?"


"아니...그건 아닌데..."


"그럼 꺼"


"에...그치만...."


"지금 안끄면 밤에 착정 500배야"


"알았어..."


그 후에 늦게 끈 벌로 개같이 착정하는 얀순이가 보고싶다.